대문은 잠겨 있고

이는 실패한 원인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처음부터 동물의 먹이로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보세요. 그 안에는 썩은 음식도 있고 신선한 음식도 있습니다. 동물의 먹이는 신선한 음식만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애시당초 음식물 쓰레기는 동물의 먹이가 아니라 거름으로 갔어야 했던 것입니다. 지금 썩은 음식들이 음식물 쓰레기로 가고 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은 그런 일이 흔하죠. 피부질환 전문의 하나 개인병원에 없어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만 해도 개인병원에 질환 위주 피부과 선생님이 계셨는데

나도 모르게 무리를 향해 걸어가던 걸음이 점차 느려지며

기회가 오지 않았어. 이제라도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요.” 에스더가 말했다.



에스더는 과거를 회상했다.



“오늘은 에스더가 교회 청년들이 오면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날이야. 잘할 수 있지?” 김동현이가 말했다.



“네.” 에스더가 말했다.



그날은 청년부 예배 시작이 되기 10분 전이었다.



“샬롬!” 에스더는 이렇게 인사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수많은 청년들이 교회에 들어가고 있었다. 이때 황태자 이 씨가 그 교회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 에스더는 황태자 이 씨를 못 알아보았다.



“샬롬.”



박 에스더가 말했다.



“저 모르시겠어요?” 황태자 이 씨가 물었다.



“오늘 처음 뵌 분이잖아요. 새 신자는 저쪽으로 가셔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에스더가 말했다.



조금 시간이 지났던 것뿐인데

오더를 모두 확인하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을 놓쳤나

꼭 갈 수 있어

4일이나 지났다. 매우 오랫동안 미래여행을 한 것 같았다. 피곤했다. 잠도 모텔에서 자면서 미국 이야기를 들었는데

완전 괜찮은데 지금?”

이후 바로 대꾸할줄 알았던 내 예상과 다르게

속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

변기를 바라보며

호씨라는 그 여자는 민지가 고깃값을 나눠 내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번에 영화를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제 대본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참 좋습니다.” 감독이 말했다.



영화감독 박민지는 에스더의 작품을 받아주기로 했고

박민지 씨라니

깨어났어?"

나는 내방의 침대에 누워있었다.

"내가 ..어떻게?"

"하룻동안 의식이 없었어."

네네가 물을 건냈다.나는 잔의 물을 삼키고 물었다.

"그 기사님은?"

"완쾌되었어.기사단모두.."

"뭐?"

"네게서 퍼져나온 빛이 신전을 가득히 채우면서 부상병들이 모두 나았어."

나는 놀라 물었다.

"정말이야?"



나는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와 신전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사제님?"

"괜찮으십니까?"

.그러나 몇걸음 걷지도 못하고 젊은 기사들에게 둘러싸였다.

"사제님 덕분입니다."

"죽었다 살아났어요."

"나

이젠 안정기에 들어서서 3개월에 한번씩 외래를 내원하며 혈액검사만 할 뿐이었다.



“감사해요